현장 누비는 예산군의회…임시회 기간 주요사업장 추진 점검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-10-05 조회수 614회본문
▲ 예산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12일 오후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로 부터 공사 현황을 듣고 있다. 사진=강명구 기자
예산군의회는 제244회 임시회 기간인 12~16일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에 나서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. 군의회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태파악과 추진사항을 청취해 집행부 추진사업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하고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마련됐다.
첫날인 12일에는 △발효사료 자가생산 가축사육 현장 △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현장 △보령제약,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, △에산군 추모공원 운영현황 △예당호 느린호수길 조성사업, 출렁다리,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.
이날 의원들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 예산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장 가동 후 지역민 우선 고용 방안과 공장 가동 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. 또한 예산 제2산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우량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.
이어 관광예산 건설의 거점지인 예당호의 출렁다리, 착한농촌세상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출렁다리 개통 후 부족한 주차시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적극적인 주차장 확보를 건의했다.
예산=강명구 기자 kmg119sm@cctoday.co.kr
출처 : 충청투데이(http://www.cctoday.co.kr)
관련링크
- 이전글[지역 이슈점검] 예산군, 기업유치·원도심 활성화 '사활' 20.10.05
- 다음글(인터뷰)황선봉 예산군수 “충남의 중심 군으로 이끌것” 20.10.05